안세영 은퇴? (작심발언과 SNS 추가 입장 정리)

안세영 은퇴? (작심발언과 SNS 추가 입장 정리)

 

1. 금메달 획득 및 초기 발언

 

경기 결과: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금메달 획득 (허빙자오(중국)를 2-0으로 승리).

 

초기 인터뷰 발언: 경기 후, 안세영은 자신의 부상 문제와 대표팀의 관리 소홀에 대한 실망을 표명. "대표팀과 계속 가기 힘들지 않을까"라는 언급으로 논란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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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는 것. 안세영 시대가 올때까지.. 출처: 안세영 선수 SNS

 

2. SNS 추가 입장

 

▶ 인터뷰에 대한 반응: 안세영은 자신의 인터뷰가 확대되고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에 대해 언급.

 

↳ 감사의 말: 올림픽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

 

↳ 협회 및 감독 비판: 선수 보호와 관리를 소홀히 한 협회와 감독에 실망감을 표현.

 

↳ 소통의 중요성: 권력보다 소통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음을 강조.

 

↳ 오해 방지: 은퇴를 암시한 것이 아니며, 선수 보호에 대한 이야기였음을 명확히 함.

 

↳ 문제 해결 요청: 자신의 이야기를 고려하고 해결해 줄 어른이 있기를 희망.

 

👉 안세영 선수 SNS

 

1. 안세영 SNS 입장 원문

오늘 하루 낭만 있게 마무리하고 싶은 상상과는 다르게 저의 인터뷰에 다들 놀라셨죠?

일단은 숙제를 끝낸 기분에 좀 즐기고 싶었는데 그럴 시간도 없이 저의 인터뷰가 또 다른 기사로 확대되고 있어서 참 저의 서사는 고비고비가 쉬운 게 없네요.

먼저 저의 올림픽을 응원해 주시고 기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 끝에 선수관리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본의 아니게 떠넘기는 협회나 감독님의 기사들에 또 한 번 상처를 받게 되네요.

제가 잘나서도 아니고 선수들이 보호되고 관리돼야 하는 부분 그리고 권력보다 소통의 대해서 언젠가는 이야기드리고 싶었는데 또 자극적인 기사들로 재생되는 부분이 안타깝네요.

누군가와 전쟁하듯 이야기드리는 부분이 아니라 선수들의 보호에 대한 이야기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은퇴라는 표현으로 곡해하지 말아 주십시오.

제가 하고픈 이야기들에 대해 한번은 고민해 주시고 해결해 주시는 어른이 계시기를 빌어봅니다.

 

2. 추가 발언 요약

 

↳ 부상 문제: 안세영은 자신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했음을 강조하며, 대표팀의 안일한 대응에 실망을 표현.

 

↳ 배드민턴에 대한 열정: 배드민턴 발전과 기록을 위해 계속하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

 

↳ 협회의 대응 요청: 배드민턴만 할 수 있다면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는 입장과 함께 협회의 개선을 촉구.

 

👉 안세영 선수

 

주요 메시지 정리

 

↳ 선수 보호 및 관리 필요성: 안세영의 주된 발언은 선수 보호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

 

↳ 소통의 중요성: 권력보다 소통이 중요하며, 자극적인 기사로 재생산되는 것을 경계.

 

↳ 은퇴 오해 방지: 은퇴를 암시한 것이 아니며, 선수 보호 문제에 집중한 발언임을 분명히 함.

 

↳ 어른들의 역할: 자신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 줄 성숙한 대응을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