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양궁 거리 (과녁 크기와 점수 구분)
올림픽 양궁 과녁 거리
올림픽 양궁 경기에서 선수들이 활을 쏘는 발사선과 과녁 사이의 거리는 세계양궁연맹(WA)의 표준 규정에 따라 70미터입니다. 이는 올림픽 리커브 양궁 종목에서 남녀 모두에게 적용됩니다.
과거에는 다양한 거리에서 양궁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90미터, 70미터, 50미터, 30미터 거리에서 번갈아 가면서 활을 쏘는 방식이 있었습니다. 남성은 90미터, 여성은 70미터 거리에서 활을 쏘는 경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부터 남녀 모두 70미터 거리로 고정되었습니다.
과녁의 크기와 점수 구분
양궁 경기에서 사용하는 과녁의 전체 지름은 122센티미터입니다. 과녁은 여러 개의 점수 구역으로 나뉘며, 중심에 가까울수록 높은 점수를 받습니다.
10점 표적: 과녁의 중심 부분으로, 지름은 12.2센티미터입니다. 일반 시디(CD)와 크기가 비슷합니다.
엑스텐(X10): 10점 표적의 중앙에 있는 작은 동그라미로, 지름은 6.1센티미터입니다. 엑스텐도 10점으로 취급되지만, 대회에 따라 동점일 경우 순위를 구분하거나 신기록 여부를 판가름할 때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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