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효진 프로필 (최연소, 금메달, 인스타) 총정리

사격 입문 3년 만에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반효진 선수가 대한민국 역대 하계 올림픽 최연소 우승 기록을 경신해 화제입니다.

 

16세 313일의 반효진은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10m 공기소총 여자 결선에서 중국의 황위팅을 0.1점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는 이전 기록인 1988년 서울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윤영숙(17세 17일)을 넘어선 것입니다.

 

특히, 반효진 선수가 노트북에 붙인 “어차피 이 세계 짱은 나다”라는 메모가 공개되며 그녀의 당찬 마음가짐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는 한국이 하계 올림픽에서 획득한 100번째 금메달이기도 합니다.

 

 

반효진 프로필

출처: 반효진 선수 인스타그램

구분	반효진 프로필
이름	반효진 (Ban Hyo-jin)
출생	2007년 9월 20일 (16세)
출생지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2cm
가족	부모님, 언니
학력	대구 용호초등학교(졸업)
	동원 중학교(졸업)
	대구체육고등학교 (재학)
종목	사격
주종목	공기소총
세계 랭킹	1위

 

👉 반효진 인스타그램

 

선수 경력

중학교 시절: 중학교 1학년 때까지 태권도를 하다가 2021년 7월 중학교 2학년 때 친구의 권유로 사격부에 입부. 사격 시작 두 달 만에 대회 입상.

 

 

2024년 파리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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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반효진 선수 인스타그램

 

3월: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공기소총 부문에서 종합 1위로 올림픽 진출. 대한민국 선수단 최연소 선수로 선정됨.

6월: 뮌헨 ISSF 사격 월드컵에서 252.6점으로 여자 10m 공기소총 2위.

7월: 파리 올림픽 여자 10m 공기소총 예선에서 634.5점으로 올림픽 신기록 세우며 1위로 결선 진출. 결승에서 251.8 동률로 슛오프, 슛오프에서 10.4점으로 금메달 획득. 대한민국 하계올림픽 통산 100호 금메달리스트, 올림픽 사격 역사상 최연소 메달리스트, 대한민국 최연소 하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록 경신.

 

수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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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반효진 선수 인스타그램

 

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 10m 공기소총 개인전 금메달

월드컵: 2024 뮌헨 10m 공기소총 개인전 은메달

 

추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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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반효진 선수 인스타그램

 

사격 입문 동기: 2021년 도쿄 올림픽 사격 종목을 보고 사격을 시작, 3년 만에 올림픽 신기록 세우며 금메달 획득.

인터뷰 내용: 마지막 격발 실수 후 동점 확인, 긍정적으로 재집 중하여 우승.

유사한 점: 여갑순과 사제 관계. 태권도에서 사격으로 전향한 김장미와 공통점.

조카와의 관계: 시합 전 조카 영상 시청, 인터뷰에서 조카 사랑 표현.

노트북 메모: 노트북에 붙은 "어차피 이 세계 짱은 나다"라는 쪽지가 공개되면서 많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음.

오늘의 운세: 평소 운세 즐겨보고, 금메달 당일 운세는 "세상이 나를 알아줄 것이다."